제가 산거 아니고 외국친구가 백팩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 곳을 알려줬더니 보자마자 이 가방이 맘에 든다고 사겠다고 하더라고요.
오렌지핑크인가? 그 색 샀고요..
생각보다 천도 좀 튼튼한 느낌? 많이 얇고 흐물흐물할 줄 알았거든요..
그 친구는 체구가 좀 작은편이라 매니깐 딱 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
그만큼 가방은 조금 작은편이랍니다. 완전 작은 건 아니고. 체구가 작은 사람들이 어울릴 가방임.ㅋ
아무튼 저렴해서 저도 많이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도 그 친구도 너무너무 맘에 든 가방이랍니다.
감사해요. 친구가 진짜진짜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