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부분이 오래 쓸 생각하면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가방을 막 열게 되는 일이 적잖을텐데 이건 좀 열려고 할때 똑딱이에 가죽이 같이 쭉 따라와 버리니까...

카드를 꼽는 란에 있는 긴 줄은 솔직히 카드를 넣고 흔들어본 결과 떨어지는건 똑같다는...별로 필요는 없는 줄입니다.

하지만 크기나 실용도 면은 꽤 괜찮았습니다.

너무 크면 미웠을텐데 크기도 적당하고 꽤 많이 들어가는 지라 실용도도 괜찮았네요.

다만 너무 많이 넣으면 가방모양이 이상해 지면서 진짜 밉습니다.

짐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분은 비추...

이쁘게 몇개만 들고 다니시기엔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