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트밖에 없어서 파스텔톤의 코트를 가지고싶었는데 마침 큐니걸스에서 세일하길래 코트 보다가

비트코인코트가 이쁜것같아서 살려고 생각했는데 품절됐다가 입고됐다가해서 못살줄 알았는데 다행히 살수있었네요ㅎㅎ

박시하다고해서 별로 안크겠지했는데 막상 입으니까 생각보다 많이 커서 당황했어요;;

오늘 입고 나갔는데 날도 별로 안추워서 그냥 얇은 흰티에 검은색 치마 입고 코트입었는데 나름 이쁘더라구요ㅎㅎ

생각보다 많이 크지만 엄마랑 같이 입을려구요ㅎㅎ 핑크색이라 화사해서 이뻐요~ 주머니도 깊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