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받고 열었을때 '좀 타이트할것 같다.. 안맞으면 어쩌지.' 했죠.

제가 보통 27~28 입는데 다들 작게 주문 하라 하셔서 27 주문했거든요

그래서 일단 입었죠.

청바지 치고 이렇게 스판기 많은 청바지 처음! 입니다.

스판기가 많은 청바지는 다들 아시다시피 장단점이 있잖아요.

활동하기는 매우 편한데 다리 라인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

이 바지도 두가지 다  모두 가지고 있어요.

그렇지만 일단 색이 진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 또 한 있구요.  

그리고 힙과  허벅지로 이어지는 부분의 패턴이 굉장히 딱 떨어지고 이쁘네요.

자주 입게 될거 같아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벌쯤 있으셔도 전혀 부담없이 쉽게 입으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