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색 살까 고민하다가 오트밀블루로 했어요
촉감은 부들부들(얇아요)
지퍼가 가슴부터 시작되어서
편해요.
세탁후에도 탁탁 널어서 널면 무지 빨리 마르고 주름도 가지 않아서 좋아요.
추위를 많이타서
여름엔 에어컨 바람 때문에 늘 걸칠걸 가지고 다니는데
요즘엔 늘 홍콩놀이와 함께한답니다.
착착접어서 가방에 넣으면 부피도 작고 자리도 차지하지 않아요
짧은 치마 입고 앉기 불편할때도 덮어주면 굿이구요ㅋ
뽀뽀망고와 같은 그래피티로 이런스타일 집업나왔던데
미리 나왔음 그거샀을텐데 아쉬워요ㅠ
뒤집어 놓기 민망할정도로; 실밥이 너무 많아서
가위들고 덤벼들어 정리한 기억때문에 별하나 뺍니다.
그거 빼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