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부입니다. 직장생활할때는 모든옷이 잘 어울리는 55사이즈였는데 현재는 77사이즈가 되었네요~~자신감도 없고 옷도 대충입었답니다. 주부이다보니~~유행을 따르기도 ^^ 특히 몸매가 안따라주니 스키니입을 엄두도 못냈답니다. 오프라인도 찾아보고 백화점에 스키니도 찾아봤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에 망설이며 그냥 돌아설때가 많았습니다. 현재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스키니를 찾다보니 큐니걸스가 가격도 괜찬고 바지워싱도 예뻐서 안 맞으면 반품할 마음에 샀는데 배송오고작아보여입기 망설여졌는데 용기내 입으니 허리라인도 딱 맞고 다리라인도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길이감도 딱 맞구요 대만족입니다. 살은 좀 더 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입을랍니다.여러분께도 권해드립니다. 아가씨들은 망설일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