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넘 부담스러울까봐..
시킬까말까 망설이고 망설이다.. 못쓰면.. 모자 전시라도 하려고 시켜버렸는데..
그래도 나름 소심해서 브라운으로.. 튀지 않게..ㅎㅎ
막상 왔는데.. 털도 마니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있고..ㅎㅎ
써봐도 그닥 튀지 않을듯..
깔 자체가 어두운 브라운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포인트로 하기엔..
딱인듯 싶기도 하고.. 얼른 쓰고 나가고 싶은 마음뿐이얘여~~
오히려 비니 색상들어가 있는걸들보단 평범한듯하기도 하고..
잘 시켰단 생각이 들고 감격에 눈물이..쭈욱~~~~~~~~~~
보온성까지 겸들어져 있어서.. 올겨울엔.. 이 모자만 쭈욱~~~~~~~~ 쓰고 다닐꼬예여~!!
올겨울 쵝오의 아이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