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지갑이..항상..눈에 거슬려서...나드 사야지 했다가
남친한테...다른 지갑선물을 받는바람에..
마침..조카생일이라서..대신..요걸로 사주었어요..
조카가..사진으로 봐서는 예뿌다해서..맘에 들어했는데
받아보니깐...사진과는 약간의 화질이 다르게 보이는지..
조금..실망감을...ㅎㅎㅎ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긍데 제눈엔...그래도 예뻐서...^^
그래서...반품할꺼냐 했드만은..
씨익...웃어주면서....전에 들고 다니던 지갑을 쏘옥 정리하고 새로산 지갑을
쏘옥...들고 나가더라구요..
암튼...전...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