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큐니걸스 첫 구매한지 거짓 한 달쯤 됐네요....

와~ 큐니걸스 알고 나서 지금까지 두 달도 안 됐지만

저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과 집에 살림만 하던 아줌마에서 녀인으로 변신!

그게 저에게 가장 큰 변화네요.

첫 구매 상품은 아니지만 그냥 임의대로 후기 올려보아요~!

첫 번째 상품은 엣썸(퍼베스트)

리나&하루님 처럼 고런 간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가질 수 없지만

그래도 그 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은 맴....ㅠㅠ

제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서 후기를 평가했어요.

디자인 : ★★★★☆

소재: ★★★★☆

가격:★★★★★

우선 디자인은 입었을 때 좀 부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제가 어깨가 좀 좁은 편이라 어깨 쪽도 보시면 어깨 좁은 사람들이 입는다면

왠지 뭐라 표현해야 하나 어정쩡해보이는 느낌?그리고 끝단 마무리가 좀 아쉬운점...

아무래도 저주받은 몸매 탓이라고 해야하겠죠...ㅠㅠ

하루나리나님 처럼 몸매가 좋다면 티 한 장걸쳐도 태가 날 텐데...

일단 엣썸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니 똑 떨어지고 깔끔해서 좋구요. 받쳐입기도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겨울에는 꼭 있어야 할 필수품이기도 하잖아요.

소재는 털 빠짐이 잇다는거 그래서 별 하나 뺐구요. 그래도 따뜻하다는거 전 입으니까 따뜻 하더라구요. ㅎㅎㅎ

가격은 제품에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다시 말해 제 몸매 탓이라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전 만족합니다.

저에게 첫 번째 퍼 상품이자 제 옷장에 유일무이한 퍼 베스트라 유용하게 쓸렵니다~^^;;